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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미국 정부 셧다운에 접시 들고 시위하는 연방 공무원
미국 연방 공무원들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하트 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일회용 접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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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32일째…복지혜택도 차질 우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오늘(22일)로 32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상황이 지속하면 내달부터 주정부들의 연방 복지 자금도 바닥이 나 각종 혜택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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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채무압류라고요?"…사회복무요원 월급 지켜준 구청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2014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20대 중반 A씨는 몇 년째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다. 부모와 연락이 끊어져 일정한 거주지 없이 지내온 A씨는 질병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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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수당 47%올린 세종시의회, 입법예고도 부실
의정수당을 한꺼번에 47% 올린 세종시의회가 관련 조례안마저 부실하게 만들어 입법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의정비를 과도하게 인상한 것에 대한 비난을 피하려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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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셧다운 국무부도 48% 일시 해고, 북핵 협상팀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백악관에서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과 예산안 협상이 결렬된 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장벽을 건설하는 선택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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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 1.8% 올랐다···文 새해 연봉 2억2629만원
새해 공무원 보수가 1.8% 오른다. 산불 진압용 헬기 정비사와 해난 구조대,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 열악한 여건에서 현장·위험 업무를 맡은 공무원은 수당이 더 오른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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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급 공무원 초봉 159만원···文 대통령의 연봉은?
내년 공무원 보수가 1.8% 오른다. 산불 진압용 헬기 정비사와 해난 구조대,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 열악한 여건에서 현장·위험 업무를 맡은 공무원은 수당이 더 오른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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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 파괴, 세비반납 요구, 미 하원 청년세대 반란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1월 3일 개원하는 제116대 미 의회 최연소 당선자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29, 왼쪽 세 번째)가 지난달 14일 미 의회에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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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상'인가, '의원 노동자의 권리’인가… ‘의원 연봉 14% 인상’의 진실은
2019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국회의원 연봉 인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내년 예산에 인상분이 반영돼 ‘셀프 인상’이라는 비판이 일면서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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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의혹’ 어린이집 2000곳 조사, 관할 지역 공무원 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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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소방관 초과근무 수당 '상상초월'
LA카운티 소방국의 초과근무 수당(오버타임 페이) 비용이 지난 5년 동안 36%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부 소방공무원은 카운티 공무원 가운데 최고 봉급자 순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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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문 나서니 ‘신용 유의자’ 딱지가 붙었다
회사원 문모(27·여)씨는 올해부터 학자금대출 2000만원을 갚아야 한다. 수도권 소재 대학을 다니면서 받은 학자금대출은 농어촌출신 학자금 융자 1600만원, 취업 후 상환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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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수당 아닌 자문료라는 靑…불법 아니지만 '꼼수'
청와대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28일에는 청와대 비서관ㆍ행정관에게 지급된 회의비 내역을 공개했다. 심 의원은 “청와대 직원들이 부당한 회의참석수당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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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밤샘토론 앵커 몸풀기 퀴즈부터 하나 드린다. 우리나라에서 60대 이상이 가장 선망하는 부류는? 답은 교사 부부다. 이유가 뭘까? 맞다. 은퇴 이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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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살 뾰족집, 63년 자리 지킨 이발소 … 도심 속 시간여행
대전시 동구 시울1길. 대전역 뒤편 허름한 골목이다. 낡은 주택 사이로 눈길을 끄는 낡은 가옥이 곳곳에 보인다. 일제 강점기에 철도 업무 종사자를 위해 지은 관사들이다. 철도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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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이승만 대통령 머물던 충남도지사 관사 아시나요"
대전시 동구 소제동 시울1길. 대전역 뒤편 허름한 골목이다. 낡은 주택 사이로 눈길을 끄는 낡은 가옥이 곳곳에 보인다. 일제 강점기 철도 업무 종사자를 위해 지은 관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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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긴급 점검] 미국과 통화스와프 없으면 한국도 안심 못한다
━ 신흥국 6월 위기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촉발한 ‘신흥국 긴축발작(taper tantrum)’이 심상치 않다. 아르헨티나·브라질·터키·러시아에서 시작된 통화 가치 폭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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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 술자리 폭언 복지부 과장 파면 요구
대한의사협회가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복지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A과장을 파면하라"는 규탄 집회를 열었다. [독자 제공]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은 2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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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평균 월급은 522만원, 작년보다 12만원 올라
올해 공무원 평균 월급액은 522만원(연봉 626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을 관보를 통해 고시했다.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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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임검사 기본급 월 300만원대…검찰총장은 얼마 받나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 10일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임용된 초임 검사의 월급은 300만 원대로 산정됐다. 이는 수당 등 그 밖의 보수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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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대안' 된 대만 대체복무제…천신민 전 대법관 인터뷰
시력이 나빠 군에서 사격 훈련을 받지 못했다. '못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방문 교수로 영국에 머물며 유럽의 대체복무제를 들여다볼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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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으로 벅찼던 병장 봉급, 드디어 40만원대
2016년 8월 육군39사단 거제대대 장병들이 새롭게 마련된 병영생활관에 입주한 뒤 환호하고 있다. 19일에도 전 군의 생활관에서 이처럼 기뻐하는 병사들이 많았다고 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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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40만원으로 인상…“2022년 600만원 목돈 마련 가능”
육군훈련소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새해 첫 병사 월급 인상분이 19일 소급 지급된다. 국방부는 18일 “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이 19일 공포됨에 따라 이날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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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하 자녀 둔 공직자 2년간 2시간씩 근무 단축한다
3세 아들이 있는 특허청 직원 조모(41·6급)씨는 날마다 전쟁을 치른다. 맞벌이 부부인 그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다. 하지만 어린이집은 오후 4시쯤이면 아이를 돌려보낸다. 조